아주 만족스럽습니다.와이프가 예전부터 다x슨 노래를 불렀는데 청소가 제대로 안될거라 생각해서 그냥 여유되면 사자하고 넘겼습니다.엘x, 다x슨, 삼성 3가지 제품두고 며칠 고민했는데요. 삼성을 선택한 것은 먼지통이 통째로 분리가 된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먼지통 속 청소하는게 생각보다 귀찮거든요.바닥에 눈에 띄는 먼지가 없어서 쇼파 밀어내고 청소해봤습니다.생각보다 성능이 더 뛰어납니다.일반적으로 손으로 바닥을 쓸었을 때 손에 붙는 먼지 정도는 보통정도 파워로도 충분히 제거됩니다.그래도 불안하면 강력모드로 돌려야죠. 24평형은 강력모드로 돌려도 충분히 청소가능할 것 같습니다.흡입력은 유선형에 비해서 약한 것은 확실하지만 먼지를 롤러가 쓸고 오면 헤드 앞부분에서 빨아당기는 식이라 강력한 흡입력은 필요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침구, 카펫, 페브릭쇼파 같은거 청소할 때만 가장 강하게 청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집에 먼지가 많은 곳이 없어서 청소한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냉장고 윗부분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앞의 사진은 청소기 돌리기전 뒤에 사진은 보통과 강력 2가지로 테스트해본 사진입니다.(냉장고가 폭이 좁아서 초강력모드는 제외) 사실 귀찮아서요... 좌측이 보통파워 우측이 강력 꼼꼼하게 돌린게 아니라 대충 내려놓고 앞뒤로 쓱~ 한번만 밀어준 사진입니다.2번 사진에 작은 부품은 벽에 부착하는 거치대 걸이 입니다. 어린 아이들 있는 집은 벽에 고정해서 잡고 흔들어도 쓰러지지 않게 해주는 부품입니다.저희집은 넘어트릴 사람이 없어서 그냥 바닥에 놓고 사용하기로...청소기를 100만원 가깝게 주고사야하나 했는데 성능도 만족스럽고 와이프도 좋아하니 기분 좋습니다.
배송은 삼성 로지스틱스 기사님이 전화 예약후 직접배송합니다. 근데 설치는 안해주시는 모양 . 물건만 주시고 급히 가시는걸 봐선 바쁘신가봐요...폐가전 수거해 가지고 가십니다. 우리는 이제 안쓰는 삼성청소기...수거 해 가셨어요...벽에 박을까 하다 무게가 묵직해서 굳이 격렬하게 건드리지 않을거면 넘어갈 염려는 없겠더라구요...그래서 그냥 구석에 사진처럼 모셔놨습니다.물걸레는 안샀어요...집에 다른 물걸레가 있고, 매장에서 본 바에 의하면 물걸레 사이즈가 너무 작더라구요...절반 크기...넘 작음...LG제품이랑 매장 가서 비교해 봤는데 무게는 LG가 살짝 가볍구요...대신 청소기 hinge부분이 돌아가는게 삼성제트가 훨씬 부드럽게 꺽입니다. 집사람이 삼성을 선택한 이유가 이것...빨아들이는 능력은 매장 직원은 당연히 각자 자기 제품이 더 잘났다고...ㅋㅋ...하지만 공식적으로 삼성 200W vs LG 140W래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물걸레 안들어간 가격1. 삼성제트- 삼성디지털 프라자 : 삼성카드 할인해서 85만원까지- 일렉트로마트고양 : 칼 94만원(92만원인가?) "할인 없냐고 해떠니 그런거 없데요...- 그리고 여기 :74만원대...- 참고로 색깔별로 가격 차이가 있답니다. 일렉트로마트 직원얘기로는...2. LG - 물걸레 없는게 90만원 훌쩍 넘습니다 : LG bestshop, 일렉트로 마트(단 배터리가 하나 더 들어간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주차 사용후깁니다. 유선만 쓰다가 다이슨 코드제로 제트 중에서 무선청소기 검색 무지하게 하고 고민고민하다 삼성제트로 낙점~ 다이슨은 주변서 많이 쓰는데 as만 10만원씩 비용 든다는 소리에 제외, 코드제로는 걸레사용할때 냄새난다는 얘기에 제외, 다른 이외 것들보다성능 특히 저에겐 흡입력이 제일 중요~as 잘 되는 믿고보는 삼성으로, 소음 너무 나지 않는거로, 너무 무겁지 않은 거로,추가옵션에 침구용 있는거로 결정했는데 100000% 만족중입니다. 흡입은 단계별로 다른데 강력으로 해도 그닥 크지않아요. 전 강력으로 청소돌려요. 침구할때가 초강력 쓰는데 소음은 좀 있어도 다 빨리는 느낌 좋아요. 거치대가 벽에 고정식이 아닌 것도 좋아요. 거치대도 장소이동 가능하니까요. 거치대에 추가옵션들을 잘 넣어두게끔 깔끔히 나온 것도 좋구요.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이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이쁩니다. 배송은 전문기사분이 직접 가져다 주시는데 다른 분들은 직접 설치 설명해주셨다는데 전 그냥 배달만 받았어요. 뭐 설치나 사용이 어려운건 아니였어서 1000000%만족하고 사용합니다.
다소 유행에 늦은감이 있는 무선청소기 구입에 신중하게 비교해보고 결정한게 이것. 첨엔 다이슨열풍에 휘둘려서 무선청소기를 갈망하던 아내에게 어떤걸로 살지 선택하라고 했는데 6개월이나 고민하며 주변아줌씨들에게 정보를 수집해보더니 삼성으로 하자고 함. 그 과정에 LG는 아예 제외하고 다이슨과 저울질하며 여러번 번복하기도 함. 휴스톰 무선물걸레청소기가 따로 있기에 꼭필요한 기능만을 선택함. 청정스테이션은 자리차지와 필요성이 약해 패쓰. 편리하고자 한다면 끝도없지.... 무선의 편리함이 좋긴한데 배터리의 한계를 지적하는 아들의 걱정이 없길. . . . 배터리가 너무비쌈 20만원이나하니 보쉬나 디월트같은 무선전동공구 배터리 같이 10만원 이내에 판매할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에 대기업 거품가격이라 생각됨. 부품은 써비스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장사속이라는 걸 떨쳐낼 수가 없음. 아무튼 100만원을 호가하는 무선청소기셋트들이 우리집에서는 모든기능을 전부 활용할 필요성이 없는지라 선택함. 아내가 하는말 무슨 놈의 청소기를 100만원이나 주고 사 를 들으며 오래 전 나의 선택은 굿쵸이스라는 안도감이 듦. ㅋㅋㅋ
기사님이 배달하면서 친절하게 조립해주고 설명까지 잘 해주셨어요. 궁금한거 물어보면 대답도 잘 해주시고 기사님의 친절에 감사했습니다 청소기 토요일에 받아서 충전 시켜 토, 일, 오늘 아침까지 수시로 청소기 일반 모드로 밀었는데 충전기불 3개중 아직 2개가 남아 있네요. 한번 충전으로 일반모드로 며칠은 사용가능할것 같아요 방3개 거실 주방까지 청소했어요 처음엔 손잡이 부분에서 무게감이 많이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이틀 청소기 사용하니 오늘은 이것도 적응이 되네요 청소기 소음도 예전꺼에 비하면 정말 조용했어요 밤에 밀어도 이웃에 피해 없겠다 싶었어요 유선청소기는 끌고 다녀야해서 바퀴 구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무선 청소기는 청소기 모터 돌아가는 소리외에는 조용하네요 청소기 먼지통 원터치 아니라는거 알고 구입했지만 그것 외에는 불편한점 아직은 없어요. 침구청소기 청소기 거치대에 거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건지 거치가 안되는건지 알수가 없어서 그냥 서랍에 넣어두고 사용합니다. 새 청소기로 열심히 청소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삼성제트 관심 있게 보면서 매장가서도 이리저리 살펴보고 타제품과 비교도 해보고 나름 고민있게 생각하고 결정했는데 정말 구매하기 잘했다 라고 혼자 칭찬을 많이 하고 있네요.아직 멀쩡한 유선청소기를 놔두고 왜 사냐고 하는 아내의 핀잔을 듣긴 했지만 사용할때마다 그편리함은 말할것도 없네요.거치대에 모든 악세사리가 보관 된다는것도 장점이구요. 흡입력은 말할것도 없이 한번 지나간 곳은 깨끗하게 바뀌구요.침구브러시 사용할때 가벼우면서 흡입력이 좋아 먼지통에 먼지가 가득 쌓이는게 보여요.그래서 더욱 많이 자주자주 사용하는것 같네요.혼자 이렇게 중얼대곤 합니다.이렇게 편한걸 왜 이제 샀을까? 유선 청소기 쓰다가 삼성제트로 넘어오면 청소가 자주하고 싶어집니다.ㅎㅎ 집에 있을땐 수시로 청소기 들고 다녀 방바닥에 구멍 날지도ㅋㅋㅋ
12월27일에 주문하여 1월21일에 받음. 총 25일 걸림. 이베이 직구보다 오래 걸림. 재고가 소진되어 배송이 오래 걸릴 수 있음. 그 점은 충분히 이해가 됨. 그러나, 그럴 수 있다고 고지하지 않은 채 주문을 받는 건 문제가 있음.제품 설명 내용 중, 4시이전에 주문하면 익일배송 이라는 문구가 있는 것을 보고 주문함. 며칠이 지나 배송이 안되어 전화했더니 1주일 걸린다고 하고, 제품 설명에서도 익일배송 사라짐. 1주 더 기다려서 전화했더니, 1주 더 걸리거나 알수 없다고 함.기존 청소기 고장나서 급해서 시킨 건데.. 25일 걸림. 와이프가 벽돌이 올 것 같다고 사기 당한 거 아니냐고 계속 물음. 내용 중 설치기사가 설치까지 해 주는 것처럼 되어있는데, 양수기 함에 처박아 놓고 갔음. (사람없으면 양수기함에 넣고 갈께요. 라는 사전공지를 받긴 했음) 청소기가 뭐 설치랄 것도 짜드라이 없긴 하지만, 씁쓸했음.
해외거주 중이라 예전에 친정으로 구입해놓았다가 삼성껀데 설마 불량 이겠어? 하며 안일한 생각으로 열어보지도 않고 해외가져가기위해 배송온 포장 그대로 두었다가 공항에서 수하물 보내려고 배터리 빼라고 하여 열어보니 금가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박스상태도 깨끗하고 스트로폼 포장이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되어있다는건 애초 상품의 불량이였던거죠. 어쩔수 없이 출국해야해서 그대로 들고와서 본드로 붙여보고 하다가 점점 화가 나더군요! 한두푼도 아니고 부피도 큰데.. 어차피 이제 개봉하였다 하더라도 구입기간이 너무 지났기에 어떠한 배상을 받을수 없다는걸 알지만 넘 속상한맘에 사과 또는 해외에서의 유료 서비스방법같은 도움의 대답을 듣고자 문의 남겼더니 정말 성의도없이 서비스기간이 아니라고 하네요! 여기 파는 엘지 청소기나 살것을 괜히 여기선 팔지도 않는걸 기어이 한국서 사와서는 속만 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