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OG라는 브랜드에 처음 입문하게 된 건, 단순히 백팩형 노트북 가방을 너무 싸게 파는데 디자인도 좋아서 사게된 것이 계기였습니다.거기서 ROG라는 브랜드와 접점이 된건지 그래픽카드 가격이 미쳐돌아가는 때 조금 옛 기종이지만 RTX3080을 완본체 장착한 것이 브랜드 게이밍 PC라는 새로운 가성비를 형성해줬고, 적당한 가격에 게이밍 브랜드 본체를 들이게 된 것이 컸습니다.단순 조립형보다 완전한 브랜드, 제품의 시너지가 나는 게이밍브랜드에 매료되었고 그 무엇보다 강력한 AURA SYNC 기능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네요. 제조사별 드라이버 및 관리프로그램 덕지덕지 붙여서 구동하느니 ROG브랜드 하나도 아머리 크레이트에서 깔끔히 돌리는게 그냥 훨씬 합리적이고 편해요.키보드 자체는 제가 이미 ROG FALCHION을 가지고 있어서 기존 로그 키보드들의 느낌을 그대로 잘 가져왔고요키감은 아주 좋습니다. 스노우인데 제가 주로 체리 청축 스틸시리즈, 듀가드 키보드 갈축(업무용)써봤지만 로그 자체 축도 정말 나쁘지 않다. 스노우는 또각또각 하는 느낌이고요 약간 분절감있으면서도 적축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깊은 스트로크는 아니라서 적축보다는 좀 더 분절성 있고요. 무엇보다 볼륨조절노브가 있는게 가장 큽니다.매크로 버튼도 잘 어울리고요. ROG 별도 스페이스바도 참 맘에 드네요. 아주 매력적인게 Fn+F12가 스텔스모드 지원해서 바로 모든 창 최소화시켜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능은 첨봐요여튼 가격은 비싸지만 그럭저럭 쓸만 합니다. 내구도도 오래 잘 갈지 궁금하네요. PBT라서 특유의 번들거림이나, 기름기 뭍어서 미끌거리는 일 없을 것 같아 너무 좋네요. 다크그레이+매트블랙느낌에 깔끔한 RGB세팅이 아주 ㅁ매력적이고 키보드 손목받침이 아주 고급진 재재ㅣㄹ의 느낌이라 더 맘에듭니다.개인적으로는 컴퓨터 한번 맞추면 10년정도 쓰기 때문에 ROG로 통일했네요. 고민 많이했는데 들이길 자했다 생각듭니다. 매크로 버튼은 화살표 위 모드변경을 해주는데 옆 노브를 더 다양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좋습니다. 매크로는 별도로 할당해줘야합니다 ㅎ 그냥 누르니 아무일도 안일어나네요. 볼륨노브는 클릭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개인적으로는 ASUS라는 브랜드가 국내에선 아직 다소 미약하다고 봐요. 국내에선 가격때문에 나름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만, 그에 맞는 QC 및 응대, 대응시스템이 갖추어졌는지는 의문입니다. 가격도요 ㅎ 세계적으로는 유명하고 가장 큰 메인보드 제조사 중 하나지만 ROG 브랜드에 대한 정밀한 개발 및 투자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꽤나 큰 팬이고 ASUS라는 브랜드에 정말 돈도 많이 썼는데 제가 받을 건 당연히 받아야된다고 봅니다. 심지어 최초 불량품 수령 후 교환받았는데요! G15CF+FALCHION+IMPACT+SCOPE 2 만해도 어마어마하네요 ㅎ 확실한건 ROG로 게이밍감성 올리면 좋습니다.괜히 브랜드로 통일하는게 아닌 것 같아요. 게이밍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통합가능한 가장 강력한 게이밍브랜드입니다. 감성도 최고고요. 아시겠지만 아무나 ROG를 소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