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K295 SILENT (정품) (블랙) : 다나와 가격비교

후기게임 없이 사무용으로만 쓰고있는 1인임. 문서 작업하는데 거리 50cm에서도 키보드, 마우스 입력 안되서 버벅 거리고 좀 떨어지면 나으려나 1m 벌려봐도 똑같음. 몇달을 참다가 새키보드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겠다 싶어 들어옴.
상품의견중에 게임용 아니다 사무용이다? 다 필요없음 몇달 후에 나 처럼 새 키보드 찾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임. 무선 키보드만 쓰고 있는 사람으로써 급하고 예민한 타이밍에 마우스 커서 사라지고 키보드 먹통되서 혈압 터지는 경험을 하고 싶은 분에게 강추합니다.

이 짧은 글 쓰는 동안에도 몇번을 버벅대는지.. 하앍

질문마우스만 로지텍 다른 제품으로 구매하면 다른 커넥터 꽂지 않아도 통합해서 사용 가능한가요?

의견글 계속 삭제하고 지우고 하다보니 게시판 더럽혀져서 안쓰려고 했으나, 일부 사용자들이 '리시버가 인식률이 안좋다'고 오해를 하시는것 같아 참고하라고 글 남깁니다.

1. 해당 제품은 게이밍용 키마가 아니며 철저하게 사무용, 업무용과 저소음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2. 유니파잉 인식률이 안좋은 것은 보통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쓰는 '게임'을 할때 그렇습니다. (물론 모든 게임에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3. 마우스와 키보드가 각각의 리시버가 아닌 통합된 하나의 리시버로 사용하다보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4. 첫실행때는 별 문제가 없어보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입력값이 뒤로 밀려나 키보드가 반응을 매우 늦게하거나 응답이 상당히 지체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5. 리시버를 키마에 아주 가깝게 배치하면 일부 해결된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나... 그것 때문에 USB 확장선까지 연결해가며 30cm 가까이 붙이는건 모양새가 안나오고 불편하겠지요?
6. 애초에 사무용으로 나온 제품이니 , 게임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마음편하게 본체에 꽂아서 쓰시면 됩니다.
7. 앞서 언급한 게이밍 환경이 아니라면 본체 전/후면에 꽂아 써도 근처에 뭐가 있던지 그리고 왠만큼 떨어져서 써도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만약 게이밍 환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발생한다면, 내 컴퓨터나 제품에 문제가 있던지 아니면 '건전지'가 다 닳아가는겁니다.(실제로 건전지 갈아 끼우고 해결된 경우가 상당수임) 제가 후면부에 리시버를 꽂고 5미터 떨어져서 10분동안 타건해본결과 단 한번의 끊김현상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었습니다.

+ 본인이 수많은 키보드를 종류를 막론하고 써본결과 해당제품보다 조용한 제품은 없다고 감히 확언합니다. 기계식 저소음 + 수제윤활이 더 조용하다고 착각하는 분이 일부 계시던데... 그냥... 긴말할 필요 없이 한번이라도 써보면 압니다.

후기키보드 소음으로 사무실에서 욕 좀 먹었다 한 경험이 있다면 무조건 살 것
(너만 일하냐~ 무슨 키보드를 그런걸 쓰냐~ 등등...)


저소음 0티어인 MX KEYS 시리즈 제치고 이 제품이 괜히 다나와 키보드 전체 랭킹 2등이 아님
10배나 비싼 가격대신 이거 하나 사면 키마의 모든 소음문제가 해결 됨

사무실에서 카톡 하는 거 걸리기 싫은 사람은 무조건 필구 해야 함

처음엔 새삥 키보드 특유의 고무 입력 반발감이 상당하므로 키감이 묵직하다고 느껴져 손가락이 아프다고 느낄 수 있으나, 길들이다 보면 (쓰다보면) 무척 부드러워짐

유니파잉 인식률이 안 좋으니 무조건 PC 전면 USB에 꽂아서 쓸 것

중고장터에선 이거 미개봉 신품이 1만원에 파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의견MK270에서 무소음축만 적용되어 나온제품이라
PC본체 후면 포트에 꽂아쓰면 간섭현상 생길 수 있어요
그땐 다이소가면 천원짜리 USB연장선있는데 그거 사서 연장해서 쓰면 간섭현상 대부분 사라집니다.

의견키압이 다소 높은 것 빼고는 키감이 부드럽고 조용해서 생각했던 것 보다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후기셋톱박스만한 미니 PC에(Beelink MINI S12 Pro // 115 mm*102 mm*39 mm) 연결해 쓰려고 샀는데요. PC가 워낙 작아서 그런지 키보드/마우스 무선 USB수신기랑 미니PC의 무선 모듈간에 신호 간섭이 있네요. 무선 USB 수신기를 미니 PC의 USB포트 앞이나 뒤 어느 곳에 꽂아도 불과 1.5m거리임에도 마우스는 버벅대고 키보드는 입력이 잘 안 되어서 처음에 제품 불량인가 고심했네요. USB포트 연장선을 이용해 USB 수신기와 미니PC 본체를 한 30cm정도 이격시킨채 연결해봤더니 그 뒤로는 별 이상없이 잘 됩니다. 키스킨을 별도로 구매해서 씌워놨는데 나름 깔끔하고 키감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키압이 좀 높은 느낌입니다. 마우스는 엄청 작아서 제가 손이 작은편인데도 쥔 느낌이 영 별로라 불편합니다. 하지만 이상없이 동작하니까 그냥저냥 쓸만한 거 같습니다.

후기후기나 의견보면 잔고장이나 불편함 이것저것 말들이 많은데

나는 싼 키보드 10년넘게 써서 그런지 이 키보드도 엄청 만족하며 쓰고 있음.

15만원 이상 무접점도 사서 써보고 있는데 이키보드 사무용으로 정말 좋음.

당연 15만원하고 퀄리티나 타건음 소리 등의 차이는 있겠지만

무선이고 키스킨까지하면 타건도 나름 조용하고, 특히 마우스가 소리가 거의 없음.

엄청 예민하지않은 사람은 이거 사면 엄청 만족할거임.

후기처음에는 완전 조용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음이 발생함... 1월에 구입했는데 사용한지 한달만에 덜그럭 딸깍 소리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제품명에 사일런트 붙히기도 민망한 수준이 됐음. 물론 다른 제품들 보다 비교불가할정도로 조용한 편이긴하지만 기대가 컸던 탓인지 실망감도 매우 큼... 키보드건 마우스건 다 마찬가지인데 특히 마우스는 품질이 상당히 의심스러움.... 휠 굴리는 소리는 일반 마우스보다 훨씬 더 커져서 소음이 상당히 거슬릴정도이고, 마우스 클릭 소리도 손모양에 따라 일반마우스랑 똑같은 수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을 쓸수 밖에없는 이유는... 해당 제품보다 조용한 키마가 사실상 없기 때문. 정확히 말하면 사무실용으로 대체할 제품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메일/계산기/브라우저 홈화면/컴퓨터 끄기 바로가기 키도 있어서 작업하기도 매우 편리함. 다만 마우스 품질개선은 매우 시급하다.

내 비록 불만을 표시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마우스와 멤브레인/펜타그래프 키보드에 있어서는 로지텍을 제외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음... 지난 2년간 이 브랜드 저 브랜드 다 손대봤지만 농담아니고 품질 수준이 로지텍의 발가락끝에도 못 미침.

후기10개월 정도 사용 중
초반에 키보드 타이핑이 딜레이 되거나 키씹힘이 심해
전원을 켰다 껐다 반복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으나, 건전지 교체 이후로 증상 사라짐.
선물용으로 새 걸 사서 잠시 비교 타건 해봤는데,
평소에 키보드를 세게 눌러서 그런지 새 것에 비해
소리가 좀 더 커지긴 했으나 그래도 조용한 편임.
키압은 키캡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OEM키캡 씌운 체리 적축 스위치보다 훨씬 낮게 느껴짐.
마우스는 새 거나 쓰던거나 둘 다 조용함 . 키보드 만큼의 차이는 없음.
키보드는 사무용으로는 딱히 단점 없는 듯.
단 마우스는 그립감은 괜찮지만, 너무 작아서
강제 핑거그립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