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cks KR-6170 X-Slim (블랙) : 다나와 가격비교

후기옛날에 알던 명품 아이락스 펜타그래프는 죽었다. 너무 뻑뻑하고 불쾌함. 도저히 못 쓰겠어서 버렸다;

후기올해 제조품이 또 좀 변한건지 이전보다도 좀 더 깊게 눌러야 입력이 됩니다.옛날 은색테두리 버전을 다시 낼 생각은 없을련지...

의견이거 키압이 왜이렇게 바뀐건가요?
2000년대 중반부터 아이락스 팬터그래프 키보드만 5개이상 사용중인데
이상하게 예전 키감이 아니네요.

의견키압 높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절대 안바꾸나보군요. 쓰던거 고장나면 키보드 난민되겠네

질문이거 받침대가 파손 되었는데
높낮이 조절 받침대만 따로 구매 가능한가요??

후기예전 10년전에 아이락스 6170모델을 썼는데 제가 엑셀작업을 많이하는 전문직인데... 요즘 블루투스나 동글 이용한 무선제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선인 이 제품의 그 키감을 잊지못해 다시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때에는 찰랑찰랑한 느낌에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키감이었다면 최근 잊지 못해 구입한 키보드는 키배열 빼고는 완전 딴판이네요..
예전엔 가성비 극강이었는데... 이 제품 오자마자 반품할까 생각이 먼저 드네요...
뭔가 예전 버젼보다 키를 누를때 약 1.5배에서 2배의 힘을 주어야 눌리는 느낌이고
뭔가 꾹꾹 눌러야지 눌리는 느낌이네요. 왜 이렇게 버젼을 내놨죠??
다시 키압을 낮추지 않는 이상 다신 구매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 확대보기

레이어 닫기

의견산지 10년쯤된건가 잘쓰고있는건데 자재요청 3번을 했건만 무소식이고
용산에 센터있을때는 지나는길에 들러서 편했는데

의견이거 이전 모델이 곡선형이었고 개쩔었는데 진짜 내가 최초로 고장날떄까지 쓰다가 버린 최초의 키보드였음 다시 곡선형으로 만들어줘

질문10년 넘게 회사와 집에서 사용하고있고 주변에도 추천해서 주변사람들 다 같은 제품 사용중입니다.
저는 가격상승도 이해합니다. 그냥 제 손에 맞는 상품 계속 사용할 수 있다면요.
구형 제품이 좋다는 생각을 늘 하고있었는데 이번에 키가 잘 안눌러져서 이번에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키감이 달라진것 같아 알아보니 압력이 높아졌다니요.... 평소처럼 누르니 키가 안먹히네요ㅋㅋㅋ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압력 바뀌기 전의 구형을 구매하고싶은데 모델명은 또 그대로라 구분도 안되네요ㅎㅎㅎ
이제는 갈아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갈아탈 제품 정보나 구형(키압 높아지기전이라도...) 구매정보 있으신분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의견10년 넘게 이거만 쓰고 있고 현재 3개째.
지금 쓰고 있는건 대략 5년도 더 전에 구입한 듯 하네요. 외각 은색 테두리 거의 다 벗겨짐.
후기 사진들을 보니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테두리가 검은색인 듯?

아무튼 연식이 있는 만큼 자주 쓰는 문자키 몇 개가 맛이 가긴 했는데, (주로 키가 박혀서 안빠지는 증상 = 고무캡이 접혀서 복원 안되는 증상) 이전에 쓰던 동종 6170 에서 고무캡만 빼서 교체하는 식으로 생명 연장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은퇴한 이전 키보드도 버리지 않고 부품용으로 그냥 가지고 있네요.

뭐 그래도 언젠가 교체는 해야 할텐데, 그럼 새로 사야 할거고 당연히 다음 키보드 역시 이 녀석 외에는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아래 댓글들 보니 키압이 높아졌다는 얘기들이 있네요?
애초에 펜타그래프의 장점이 키압 낮고 조용한거 아님?
그냥 건드리듯 톡톡 치는 가벼움이 가장 큰 장점인데 키압을 높인다니요. 이게 뭔 소리여.

그냥 일시적인 제품 편차였다면 다행이지만,
혹시 아니라면 다시 정신 차리고 초심으로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