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otep S4 AGHP : 다나와 가격비교

의견친구넘 중고로 간단한 겜용 컴터 맞춰주면서 라이젠 3600에 사용할려고 구매했음.
예전에 Frozen Tower T5 제품 사용해봤는데 넘 괜찮아서 이것도 그냥 믿고 3개 구매했음. 쟁여두고 쓸려고. ㅎ
진짜 가성비 미쳤다고 생각함. 냉각능력도 준수하고 개인차가 있지만 난 팬도 정숙하다고 생각함. ㅎ
장착도 난 그다지 어렵다고 생각 않드는거 같고.. 2개 남았는데 저렴이 가성비로 맞출땐 딱인듯.

후기사촌형 업무용으로 쓸 PC에 12100 벌크를 넣어서
쿨러가 필요했음.
12100이라 발열이 없어서 대충 쓰려고
후기 숫자와 가격만 보고 대충 구매함.

가격 보고 92mm인 줄 알았는데 받고 보니 120mm.
가격에 비해 덩치가 큰 점은 매우 굳.

평판 베이스도 좋긴 한데 거의 정사각형에 크기가 작음.
CPU를 다 덮지는 못함.
90도 회전 설치 때문에 베이스를 이렇게 만든 듯함.

브라켓의 나사 구멍과 쿨러의 나사 위치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서
설치하다 이리 삐질, 저리 삐질을 여러 번 함.
덕분에 발라놓았던 서멀 구리스가 개판 됨.

이 가격에 ARGB 지원도 굳.
하지만 내 경우 저가형 보드라 ARGB가 없음.
ARGB를 꽂지 않았음에도 팬에서 멋대로 LED가 나옴. 끌 수가 없음.
LED 다 꺼서 주려고 했는데
기왕 이렇게 된 거 케이스 LED까지 다 켜버림.
팬LED와 케이스 LED가 따로 놀아서 케이스 내부가 클럽 돼버림.
ARGB 없는 사람 배려한 것은 굳. But LED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배드.

이 가격에 당연하겠지만 RPM 대비 팬 소음이 심함.
조용히 쓰고 싶다면 바이오스에서 팬 속도 조절 필수.
이제 보니 상품 정보에 10900k에 1800rpm이라고 써 있던데
저 RPM으로 쓰다가는 소음 때문에 하얀 차에 실려감.
크기 덕분에 더 높은 CPU도 커버칠 걸로 보이나
팬 소음 때문에 편히 쓰지는 못할 것 같음.

단점이 좀 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가격에 비해 큰 크기, ARGB 지원 등
가성비는 좋은 제품으로 보임.

질문오늘 수령해서 am4 보드에 장착하였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퀄리티의 쿨러는 이 쿨러 말고는 잘 없을겁니다. 또 바람의 방향을 수직으로도 할 수 있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만 궁금한 점이, 상품정보란이나 설명서에는 제가 올린 사진처럼 클립을 팬 바깥쪽에 장착하였는데 몇몇 리뷰에서는 팬 안쪽에 장착한 사진을 보았습니다. 라디에이터에 파인 홈 모양을 보면 설명서의 방식이 맞는 것 같은데, 클립을 어느 쪽에 장착하는게 맞나요? 장착하면서도 클립이 너무 힘을 많이 받는 것 같아 제가 가진 팬의 방진패드까지 다 빼고 장착해야할 것 같아서 문의해봅니다.


방열판이 상당히 얇아서 쉽게 구부러지고 팬과 클립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점 말고는 너무 맘에 드는 쿨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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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알지비 안나오는 버전은 없나요?

의견나사랑 브라켓을 잃어버렸는데 쿨러 외의 나사랑 브라켓같은 구성품만 따로 구매하면 비용이 얼마정도 들까요

질문Segotep Frozen Tower T5 는 아예 단종인가요??
언제 다시 판매 하나..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견일단 HDT가 횡행하는 현 중저가 타워쿨러 시장에서 평판베이스인 건 굉장히 이점, 이걸로 LGA 1700 두대 끼워줬었는데 확실히 가성비는 좋음, AM4 회전장착도 사람에 따라선 충분히 매력적요소, 다만 히트싱크와 브라켓을 결착하는 나사에 달린 용수철 장력이 상당해서 장착이 다소 어려운 편. 조립 경험 많은 사람이라면 괜찮은 물건이고, 초보자면 약간 고생 좀 할 수도 있을겁니다. 고객지원실 말처럼 인기가 없어서 아쉽긴 함. 타사 대비 방열핀 갯수가 다소 적어서 그런가?

의견3만원 미만 제품중에 이거 말고는 선택할 게 없네요...이런 쿨러는 무조건 구리베이스가 있는 제품을 써야 CPU와의 밀착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다이렉트 히트파이프 방식 쿨러는 절대 살 필요가 없습니다...그런 거 쓸바에 그냥 정품쿨러 쓰는 게 더 낫습니다...요즘 저가형 쿨러에서 다이렉트 방식이 많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구리 사용을 줄여서 원가를 줄이기 위함이고, 다이렉트라고 하면 뭔가 열이 더 빨리 전달될 것 같다라는 컴맹들의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구라 마케팅의 일종입니다.

질문오늘제품 받고 설명서 읽어보는데
부품리스트에 없는 봉투가 하나더있네요~
요건 어디다 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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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오늘 받아서 설치해 보니 ARGB지원하고 견고한 장착방식이 맘에 드네요.
물론 아쉬운점도 있었는데 백플레이트 고정은 매우 쉽고 튼튼한 방식인데 써멀을 바르고 쿨러를 달려면 2점 나사포인트에 눈대중으로 정확히 올려놔야 됩니다 그래서 써멀 장력으로 펴는 방식보단 그냥 펴바르고 올리세요 그게 훨씬 안정적으로 발릴 듯 하네요. 고정 플레이트 나사홀 주변을 음각으로 가공해서 아예 위치가 맞으면 걸리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것도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 외엔 아무래도 가격대가 낮다보니 마감이 살짝 아쉽네요, 방열판도 살짝 구겨져서 펴서 썼는데 상품 포장을 보니 보통의 쿨러는 딱 모양 잡히게 완충제가 틀같이 만들어져 있는데 이 제품은 그게 없는게 찌그러짐의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방열판이 알미늄에 얇으니까요.
그 밖에 쿨링팬 장착을 위한 클립이 총 4개 제공 되어 앞뒤로 쿨러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ARGB지원에 이 가격이면 가성비 좋은 쓸만한 제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