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ml (24개) : 다나와 가격비교

처음 마셨을 때 딱 든 느낌은 덜 단 삼육두유/베지밀 같은 맛이라는 것이었다. 원료를 보니 오트원액 85%에 해바라기유가 들어가 있는데, 삼육두유도 그렇고, 그 특이한 두유 맛/냄새를 내는 게 콩도 아니고, 오트도 아니고, 이 해바라기유가 아닐까 한다. 덜 달아서 그런가, 아니면 실제로 묽은 것인가, 점성이 없고 반투명한 게 그냥 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오트라고 해서 뭔가 죽처럼 좀 배 고플 때 허기를 채워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냥 물같아서 배 고플 때에는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문단 사이에 한 줄 띄우려고 했더니 공백이 연속으로 다섯 개 이상 있다면서 등록이 안 되어, 어쩔 수 없이 붙여 씀.) 사실 나는 예전에, 인터넷에서 퀘이커 오트밀을 자주 사서 먹은 적이 있었다. 맛있어서는 아니고, 배 고플 때 밥 대신 쉽게 먹을 수 있으면서 몸에 안 해로운 것을 찾다 보니 선택지가 많이 없었다. 그냥 물을 부어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었고, 좀 먹다 보면 물려서 도저히 김치나 뭐 이런 것하고 같이 먹지 않으면 먹기 힘든 정도였다. 물론 단맛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제품은 무가당(unsweetened)이라고 하는데, 다른 대놓고 당을 첨가한 음료수만큼 진한 단맛은 안 나지만, 그래도 마시고 입맛을 다셔 보면 뭔가 미약하게 단 맛이 혀에 남는다. 곡물의 탄수화물이 어차피 당의 일종이라지만, 정말 다른 당을 첨가하지 않았는데, 오트에서 이런 약간이라도 단 맛이 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세 번 갈았다는데, 그런 특수 공법에 의해 오트에 내재되어 있던 단 맛을 뽑아 낸 것이라면 대단한 기술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뭔가 당 종류를 첨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퀘이커 오트밀의 그 먹기 힘들었던 맛을 생각하면, 이 음료수는 그냥 쉽게 거부감없이 마실 수 있다. 뭐 그래서 결론으로는 맛은 덜 단 베지밀 비슷해서 마시기에는 별 불편함이 없고, 적어도 설탕이 다른 음료보다는 적으니 다른 음료보다는 몸에 덜 해로울 것인데, 문제는 가격이다. 나야 체험단으로 여섯 개 들이를 공짜로 받았지만, 이마트 가격을 보니 여섯 개 들이가 거의 7000 원이다. 한 개가 천 원을 넘긴다는 소리인데, 너무 비싼 것 같다. 한 500 원 정도 하면 내 돈 주고 사서 마실까 모르겠다만, 개인적으로 1000원 넘게 주고 마시라면 안 마실 것 같다.

즐겨먹는 어메이이징오트 언스위트!! 이마트이벤트 백만년만의 당첨. 어제 토요일 무사히 집에 도착. 박스를 꺼내니 귀여운 6개 들이 포장이 나왔다. 그리고 설명서 집에있는 아몬드 브리즈와 크기비교. 보통 언스위트를 많이 구입하는데 처음 접하는 사람은 스위트 부터 시작하면 쉬울듯. 칼로리 차이가 좀 있어서 나는 언스위트. 셀렉스 프로틴보다 작아. 맛은 개인차 있지만 다 맛있고 우유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데 매일 제품들은 소화도 잘되서 애용하는 편이다. 유통기한도 넉넉히 2023년 8월 4일까지. 사이즈도 작아서 가방에 하나씩 넣어다니면 배고플때 하나씩 먹기도 좋다. 나는 회사에 가져가서 간식처럼 먹는다. ? 비건이라 몸에도 좋고 마음도 한결 가볍다. 그리고 종이빨대다. 환경까지 생각해주는것 같다. 비건인증음료라 예민하신 분들은 더 마음에 드실듯. 맛은 늘 먹던거라 큰 거부감이 없는데 처음 접하는 분들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스위트로 시작해 언스위트로 넘어오는게 좀 쉬울듯 하다. 콜레스테롤이 "0" 이라서 나같이 콜레스테롤 200넘는 사람은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꼭 이거 먹어야 할듯. 단백질이 3%나 들어 있다. 마음편히 칼로리 생각 덜하고 편하게 섭취해도 될듯하다. 우유는 90kcal정도 되는데 이제품은 75kcal 다. 선식이나 단백질파우더에 타서 먹어도 좋은것 같다. ? 늘 먹고 있는거라 리뷰를 한다는것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이렇게 리뷰도 하고 1만개 랜덤박스 행운잡기 이벤트도 하니 카톡 친추하고 참여해보는것도 좋을듯. blog.naver.com/yujs112/223069357056 에도 상세한 리뷰 작성했습니다. ㅎㅎ

매일유업에서 만드는 제품들은 유제품, 식물성 우유 가리지 않고 신뢰하고 먹고 있어요. 직접 공장 견학도 다녀올만큼 유제품에 관심이 많은데 그 당시 다녀본 유제품 생산 공장 5군데 중에 매일유업이 가장 청결하고 완벽한 시스템으로 생산되고 있었거든요. 그 이후 어지간한 유제품들은 다 매일만 고집하는 소비자가 됐답니다. 국내에서 식물성음료를 가장 널리 알린 것도 매일의 아몬드브리즈잖아요. 매일이 만든 오트밀크라니, 당연히 마셔봐야죠! 오트밀크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해외제품이 구매 가능하면 한번씩 사먹어봤는데 맛이 있으면 첨가물 위주로 만든 상품이고, 건강한 원재료의 경우는 오트의 거친 식감 때문에 목넘김이 부드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어메이징 오트는 기본에 충실한 원재료인데도 목넘김이 아몬드브리즈만큼 부드러워요. 분명 오트 자체가 거칠고 점성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재료인데 오히려 두유보다 더 부드럽고 아몬드브리즈보단 풍부한 느낌이네요. 식단을 하는 중이라 언스위트로 구매했는데 끝에 아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느껴져요. 그래서 전성분을 봤는데 어디도 당류가 첨가되진 않았네요. 오트 자체의 단맛은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했는데 곱게곱게 갈아 미각에서 느껴지나봐요. 고소한 향과 맛을 즐기다보면 뒤에 아주 은근하게 멤도는 단맛이 빈속에 마셔도 너무 기분좋고 든든하네요. 라떼로 마셨을 때 고소한 맛과 커피향과의 조화가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게다가 환경을 위한 매일의 노력!! 빨대를 종이빨대로 교체하셨더라구요. 근데 골판지 냄새나는 타 프랜차이즈들의 빨대랑 달리 깔끔하고 잘 눅눅해지지 않아서 더더 좋았어요! 큰 사이즈의 어메이징 오트로 구매해서 매일 마시게 될 것 같아요!

어메이징 오트는 비건페어에서 처음 보고 맛보았을때 딱 제 취향 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일유업 체험단 신청하고 두번째로 경험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원래 요즘은 웰빙이니 비건음료니 해서 다들 관심이 많아졌잖아요. 그만큼 다들 입맛이 까다로워지면서 건강까지 지키려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많아져서 참 좋은 세상이 된걸 새삼 느낍니다. 특히나 요즘 체중조절 중이신 여성분들은 영양에 소홀해질 수 있는데 어메이징 오트로 건강과 든든함 모두 다 챙길 수 있고, 언스위트는 달지 않으면서 귀리의 담백함과 고소함도 있어서 정말 식간 사이에 간식대용으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어메이징 오트로 홈카페를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집에서 에스프레소나 믹스커피를 넣고 물대신 또는 크림대신 어메이징 오트를 넣고 라떼를 만들어보았는데, 그냥 우유만 넣고 마셨을 때보다 깊은 맛이 느껴지고 커피의 맛이 더 풍부하고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각자의 취향이긴 하지만 일반 우유나 두유보다 지방은 거의 없고 더 담백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니 커피와도 조합이 정말 잘어울리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또 구매해서 하루중 출출함이 밀려오거나 간식이 필요할때 제 건강을 위해서 어메이징 오트를 마실려고 합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서 어메이징 오트 먹어봤어요~ 평소에도 매일 브랜드꺼 많이 먹는 편이에요 멀균우유 2L든 팩우유든 저지방이든 다 매일꺼 마시고있습니다~ 요즘 언스위트도 인기고 오트도 너무 인기잖아요~ 심지어 씨리얼도 오트밀을 먹을만큼 많이 대중화가 되었는데 한팩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게 제일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핀란드산 100% 오트에 비건인증이 되어있고 베타글루칸까지~ 베타글루칸은 혈당강하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있어요~ 체지방 축적을 억제헤 주기도 한답니다 출근하면서 한팩 쭈욱 마시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심지어 환경을 생각한 종이빨대까지 유튜브에서보니 다들 이 오트음료에 커피랑 같이 먹더라구요 저도 시도해봤는데 달달하면서 쌉사름한 커피맛이 좋았습니다 언스위트보다는 일반 으로 하면 더 맛있을것 같네요 ㅎㅎ 요즘 제 아침을 책임져 주고있어서 다 떨어지면 또 구매할것 같아요

오리지널하고 언스위트 두 가지 함께 주문했어요 엄마가 당뇨가 있으셔서 단음료에 민감하셔서 언스위트로만 먹다 오리지널도 주문했는데 오리지널은 6월달까지로 언스위트보다 좀 더 유통기한이 길어요 내가 먹기엔 둘 다 밍밍해서 차라리 언스위트가 낫다싶은데 엄마가 드셔보고 먹기엔 오리지널이 더 괜찮다 하시네요사은품 귀리퐁이랑 먹으면 출출할때 좋을 것 같아요제품은 만족스러운데 요즘 11번가 대부분 배송이 cj택배에서 한진으로 바뀌어서 오거든요 배송완료 후 사진까지 찍어서 문자확인 보내주시는 건 좋은데 매번 말그대로 문앞에 놓고 가시더라고요 다른 택배기사님들은 문앞에 놓더라도 한쪽에 놓아주시는데 현관문 열리는 위치에 놓고 가셔서 맨날 문열때마다 택배상자 끌리고 그래서 바닥에 먼지나 흙이 더 묻어나고 그래서 별로였는데 이번에 어메이징오트밀 48개 주문하니 무거운만큼 문이 잘 안열려서 힘들었어요 이런건 택배사에 전달이 안될까요?

오트 음료중에 제일 좋아하는 매일 어메이징 오트에요. 두유보다 밍밍한듯 하지만 먹다보니 오히려 두유나 아몬드음료보다 깔끔하더라구요. 출출할때 한팩씩 마시니 허기도 달래고 고구마나 구운계란이랑 먹기도 좋아요. 11번가 슈팅배송으로 하루만에 배송받았고 할인가로 너무 좋은가격에 쟁여둡니다.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ml. 24개입 2상자를 구매했습니다가격도 저렴하고, 유통기한도 많이 남아 있어서 애용하고 있어요 혈당도 조금 있어서 오트 언스위트를 에용하고 있습니다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아 벌써 2년째 음용중입니다 아주 건강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당분도 전혀 없어 혈당이 있으신 분에게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언스위트는 처음 먹어보는데 거부감 없이 아주 맛있네요 ^^ 아침 일어나서 공복에 먹으니 고소하고 담백해서 든든한 아침대용으로 충분했어요. 요즘 우유 대신 식물성음료로 바꾸시는분들 많으시던데 어메이징 오트도 완전 강추제품이네요.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보관해두면 하나씩 먹기 딱이구요. 핀란드산 오트, 베타글루칸 600mg, 비건인증완료 제품이라 믿음가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빨대인점도 좋았구요. 먹기전에 가볍게 흔들어서 섞어주면 더 좋아요~ 라떼를 좋아해서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로 만들어봤는데 깔끔하고 진한맛이 최고였어요. 두유보다도 맛이 더 담백하고 뒷맛이 깔끔해서 앞으로 쭉 구매해서 먹을예정이에요. ^^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를 꾸준히 마시고 있었는데 어메이징오트 언스위트를 우연히 먹어보고 나서 맛이 좋아서 이번에는 어메이징오트로 구매했어요. 개인적으로 단맛이 있는 것보다는 오트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언스위트를 구매했어요. 오리지널이랑 비교해봤을때 단맛은 없지만 오트 맛이 좀 더 잘 느껴져서 좋네요. 배송도 빠르게 이상없이 잘 왔고요. 아주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