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뽀송 DN3E170-LWK : 다나와 가격비교

토요일 늦은 밤에 주문 했는데 일요일에 출고 시켜 주셔서 월요일 오전에 일찍 받았답니다하도 험하게 배송해서 일부러 문의 남겨서 부탁 남겼는데 고이고이 박스 찌그러지지 않은채 기사님이 놓고 갔어요판매자님께 감사 드립니다제습기 처음 사용해 보는데 넓은 집에서 사는게 아니라서 돌아가는 동안 거실 공기가 무척 더워 지네요마치 히터를 틀어 놓은것처럼 더운 바람이 집안에 퍼져서몇시간 뒤엔 작은방에 다가 갖다 놓으니 작은방이 방문 열고돌려도 더운 공기가 차드라고요 ㅋ연일 내리는 비때문에 집이 얼마나 습하면 강풍으로 열일하며 돌아가느라 공기가 더워질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물이 몇시간마다 반통씩 생기는게 정말 신기하긴 하네요소리는 옛날 에어컨이나 히터바람 틀었을때 돌아가는 소리랑 비슷해요아~! 저희집은 유아매트가 거실에 다 깔려 있어 바퀴가 360도 회전해도 무용지물 입니다 아예 안움직이고요 일일이 들어서 이동해야 하는데 17리터라 그런지 무게가 꽤 무거워요바퀴가 크게 나왔다면 미관상 보기 싫어도잘 굴러 갔을거 같아 아쉽습니다위닉스 고객센터 전화 통화 힘드네요신규 가입하니 15프로 할인쿠폰 카톡으로 주길래마이페이지에도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별도로 등록해야 되는지 쿠폰번호만 주더라고요그거 물어보려고고객센터 전화 계속하니 대기상태에 있다가 자동으로 종료 되더군요나중 서비스 받을일 있을때 이렇게 통화 어려워서 걸고걸고걸고 계속 끊어지면 또 걸어야 할거 같아 걱정 됩니다콜백 서비스 이런것도 없고출장 서비스는 무조건 전화로만 할 수 있다고 적혀 있으니 참고하셔요전화가 안되서 문의글 남겨 놨는데 답변도 많이 늦네요 ㅡㅡ중간에 끄고 싶을때 정지 버튼이 없어 불편바로 그냥 전원버튼을 누르던가 예약시간을 잡아야 하는데 최소 시간이 1시간이라 수동으로 정지 시키는 기능도 추가 됐으면 좋겠네요잘 돌아가는거 전원을 갑자기 확 꺼버리면 왠지 고장의 원인이 될거 같은 생각이..

작년 여름 자취를 시작하며 뭣도 모르고 에어컨만 주구장창 틀어놨습니다.작은 평수지만 상당한 전기료가 나왔고 다음 여름전에는 꼭 제습기를 사겠다고 다짐했습니다.오늘 도착했고 바로 사용해봤습니다.1. 외관약 40 x 30 x 60 사이즈, 17kg으로 생각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하지만 제습기는 한 번 설치하면 옮기는 경우가 많이 없어 크게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또한 손잡이와 바퀴가 있어 이동시에도 불편함 없습니다. 화이트 블랙 투톤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터치 패널이 꼭 필요한 버튼만 큼지막 하게 위치해 있어 직관적으로 조작하기 쉽습니다. 터치감도 아주 좋고 반응도 빠릅니다.2. 성능약 2시간 정도 작동 시켰고 습도 60%에서 45% 까지 빠르게 내려갔습니다. 걱정과 달리 소음도 크지 않아 취침 시에도 사용하기 적당해 보입니다. 약간 습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물통을 비워보니 정말 많은 양의 물이 있어 제습기 사기를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인버터가 없는 모델인 만큼 성능, 소음, 효율 등 걱정이 있었지만 모두 만족하는 제품입니다.3. 가격동급의 대기업 제품보다 20~30만원 이상 저렴합니다. 굳이 IoT를 제습기에 넣어야 할까? 생각해봅니다.꼭 필요한 기능과 준수한 성능에 적당한 가격까지 아주 만족합니다.4. 키트제습기를 구매하기 전 나름 공부를 하며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연속배수입니다. 계속 물통을 비워주는게 귀찮을것 같아 연속배수 기능이 있는 모델을 찾았습니다. 이 제품은 연속배수 기능이 있습니다. 귀에 캡을 열고 호수를 연결하면 연속배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판매 페이지에 구매시 같이 구입 가능하게 해줬으면 하네요. 따로 구하기가... 귀찮습니다.5. 총평제습기가 필요할까? 반신반의 했지만 아주 만족합니다.습도만 내려가도 집이 아주 시원해지네요. 냉장고, 공기청정기, 에어컨에 IoT 기능이 있지만 정말 주요하게 써본 적이 없어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택했습니다.현명한 소비를 위한 제품같습니다.

2022 위닉스 뽀송을 만나다!!8년전 신혼가전 사은으로 구매한 5L제습기를 드레스룸 단독으로 사용하다가 뽀송한 쾌적함을 온 집안에 누리고 싶어 고민고민 끝에 위닉스 17L 2022년 초신상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매과정과 후기 자세히 적어볼게요^^많은 분들이 참고하실수 있으면 좋겠어요1)선택한 계기유명 대기업 브랜드와 해외직구상품, 그리고 유사한 발음의 타 브랜드까지 위닉스에 대항하는 경쟁상품들이 수없이도 많았지만 위닉스의 오랜 기술력과 [뽀송]으로 입증되는 브랜드 인지도, 검증된 후기들이 큰 몫을 하였습니다. 저는 과거 대기업 제조 상품 사용하였는데 물샘도 약간 있고 굉장한 소음과 진동 발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같은 디자인으로 매년 색상만 바꿔 가격올리는 괘씸함에 구매를 미뤄왔습니다. 하지만 위닉스 뽀송은 오랜기간 제습기 1위를 달성한 만큼 집약된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점점 진화되는 디자인에 만족을 하였고 본가에서 구입한 작년 제품성능에 반해 망설임 없이 이번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습기 구입 목적은 쾌적하고 뽀송한 여름철 실내제습과 빨래&드레스룸 의류건조목적입니다.의류의 보존과 위생 때문에 저는 건조기보다 제습기를 강추합니다!2)제품장점17리터 대용량임에도 심플하게 거실이며 방이며 매치되고 자동 개폐 모니터가 하이엔드모델 공청기처럼 아주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이동도 편하고 큰 물탱크 용량도 아주 마음에 들고요, 2022년 모델은 더욱 개선이 된건지 조용조용 거슬리지 않는 소음과 1등급 효율이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3)에너지 효율과 보증 및 에너지환급 추가1등급 가전임에도 아주 합리적인 가격인데 에너지 비용을 보니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빨래 건조로 종일 돌려도 부담이 없을듯 합니다. 상자 개폐시 보니 제품을 본사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1년의 보증기한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하고, 현재 1등급 가전에 지급되는 한전 에너지 환급금까지 챙긴다면 정말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집이 바다 앞이라 빨래 말려도 항상 젖어 있는 듯한 옷 때문에 건조기와 제습기 중 고민하다 제습기가 빨래 말고도 용도가 많을 거 같아 제습기로 정하고 고르다가 위닉스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 배송은 주문 다음날 받을 수 있었고요. 회사 다녀오니 문 앞에 딱 배달되어 있었어요. 박스 뜯어보니 상하 스티로폼 장착되어 안전하게 배송되었어요. // 상단에 손잡이를 잡고 들어보니 수평하게 올라오지 않고 무게가 한쪽으로 쏠렸습니다. 무게가 꽤 나가므로(17kg) 박스 해제할 때 조심하세요. // 꺼내자마자 앞면 물 받는 통부터 꺼내서 내부 이상 유무 확인해 보고 바로 작동해 봤습니다. 기능 버튼들 모두 한 번씩 다 눌러보며 체크해 보니 조작 방법도 어렵지 않고 괜찮았는데 예약시간 설정 시 1~12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했고 한 번씩 클릭하면 1시간씩 올라가는데 플러스 기능만 있고 마이너스 기능이 없어서 3시간 설정 후 2시간으로 변경하려면 12번을 다시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 소음은 강풍으로 작동하면 피~ 하는 소음이 발생했고요. 혹시 이상이 있는 건가해서 희망습도 조정, 강풍, 약풍 이것저것 설정해보니 습도를 급격히 낮추기 위해 강풍으로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어요.(이건 좀 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임) // 색깔과 디자인은 요즘 나오는 공기청정기나 제습기 디자인과 비슷비슷했으며 // 집중건조키트, 연속배수 등 기능은 별도 부품 구매해야 거라 사용하지 못했어요. // 눅눅한 옷들을 모아 작은방에서 2시간 돌려봤는데 눅눅했던 옷들이 조금씩 빠삭빠싹해지는걸 느꼈어요. 물통도 확인해 보니 물도 어느정도 차 있더라고요. 늦은 시간이라 오래 사용해 보진 못했네요. 곧 장마도 오는데 나의 1호 제습기 ㅎㅎ 앞으로 뽀송뽀송하게 잘 케어 부탁한다~~~! // 사진 순서대로 첫 번째. 정면 물통 열었을 때, 두 번째. 작동 전, 세 번째. 자동 후(덮개가 자동으로 열림), 네 번째. 바람 나오는 곳

작년 이사온 집이 너무 습해서 아는분께 얻은 허접한 가습기를 쓰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고민끝에 사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왜 다들 가습기 하면 뽀송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가습기를 하나 더 사야겠다고 마음 먹으면서 고민했던 첫번째는 색상이었습니다. 인테리어상 무조건 흰색을 사겠다고 다짐하고, 가습기로 조회해서 5개업체 20개 이상의 모델을 보면서 중요도 순으로 생각한게 색상>소음>>성능>>가격 이었는데 뽀송이 소음과 성능면에서 월등한 것으로 보여 색상이 맘에든 다른 제품(롯데 알미늄이라던지..) 를 제치고 결국 회색과 콤보인 뽀송을 사게 됐습니다. 일단 요 제품이 뚜껑(?)이 열리면서 동작하는게 너무 멋져보였고 디자인이 감각적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자인 부분 때문에 마지막까지 뽀송 16L와 고민했네요) 소음 부분은 베란다 문을 닫으면 동작하는지도 모를 정도라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풍량 조절이 되는 부분인데 빨래 말리는 용도로 쓸 예정인지라 풍량을 강하게 할 수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다른 제습기는 에너지효율이 1등급인게 잘 없는데 이 제품은 1등급인 것도 주요 요소중 하나였습니다. 비용 절감도 절감이지만 기술력이 좋으니까 1등급이겠지- 라는 믿음이 들더라고요. 단 한가지 색상이 회색/흰색 콤보가 아닌 올흰색 이었으면 한달 가까운 고민없이 바로 뽀송으로 샀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디자인팀은 후기 못보겠죠) 처음 예산에서 훌쩍 넘는 제습기를 사게 됐지만 왜 어른들이 기계는 돈 좀 주더라도 좋은 것을 사라고 하셨는지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뽀송사세요

장마 기간 오면서 습기로 인해 집이 너무 꿉꿉하고 잠자기도 힘든 상태가 되면서 제습기가 절실해지게 되어 찾게되었습니다. 이리 저리 비교해보며 여러 제습기를 살펴보니 다른 제품들보다 성능도 탁월하고 무엇보다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라 실패하지 않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닉스 제품이 가성비가 뛰어나고 그만큼 오래도록 잘 팔린다는건 품질면에서도 만족스럽다는 소리니까요. 그날 자정 가까이에 바로 주문했는데 다음날 오전 9시에 도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퇴근하고 오자마자 작동해보았는데 걱정했던 소음은 사실상 우려할 정도는 아니었고 무엇보다 제습능력이 탁월했습니다. 습도가 실시간으로 줄어드는 모습을 보니 역시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틀어둬도 잡히지 않는 습기와 낮아지는 온도때문에 추워서 결국 에어컨으로만 제습하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위닉스 제습기랑 같이 돌리니 최근 기록적인 폭우에도 뽀송뽀송한 침실과 드레스룸을 유지 중입니다. 제습기 디자인도 인테리어를 해지치 않을 만큼 잘 어울리고, 사용 편의성이나 조작의 간편함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연속 배출 호스는 따로 구매해야 해서 아직은 연속 배출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연속 배출 사용보다는 그냥 물통 비우면서 이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력 소비 등급이 1등급이라서 하루 종일 돌려도 전기 요금이 얼마 안나와서 더 부담없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들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위닉스는 제가 약 10년전 뽀송이 처음 등장했을때 알게 된 브랜드에요. 그때는 건조기라는 것도 없었고, 눅눅한 집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걸 몰랐기에 처음 뽀송을 접한 순간 질렀습니다.(그때 매진 행렬 장난 아니었고요...다들 저와 같은 생각으로 지르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지금도 그 10년 된 뽀송과 함께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정말 이건 무슨 기술력인지 잔고장 하나 없이 아직까지 제 역할 잘해주고 있는 녀석이지만,큰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첫째 뽀송으로는 부족하여 둘째 뽀송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금액적인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둘째 뽀송을 더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아요)첫째 뽀송도 그 당시 최고 큰 사이즈를 구매했었고, 둘째 뽀송도 비슷한 크기로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물론 지금 뽀송이 훨씬 세련되었고, 어떤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는게 최고 장점인 것 같아요.무게도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것 같고 슬림해졌습니다. (그만큼 기술이 발전했단 뜻이겠죠) 소음은 약간은 있지만 전 적응되어서 그런지 백색소음같이 익숙합니다. 타 대기업 가전 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제습기만큼은 위닉스로 자리잡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네요. 습도만 잘 케어해도 훨씬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기에..혹시 에어컨 있는데 제습기가 뭐 필요있어...하시는 분들이어도 다시 한번 고민해보세요. 있을때랑 없을때랑 차이는 있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이 나오길 기대하며~ 잘 사용하겠습니다.

집이 많이 습한정도여서 고민 고민한 끝에 제습기를 구매하였어요 의심초사로 작동한결과 습하고 꿉꿉했던 집이 말그대로 뽀송뽀송 해졌네요 약간의 소음은있지만 선풍기 소음정도이고 몰이 차는것을보면 울 집에 습이 엄청 많았다는걸 느낍니다 좀더 일찍 구매하여 사용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사용하여 만족 하고있으니 다행입니다 가전제품 건조기 샀을때 신세계라 했었는데 제습기 또한 신세계네요 뽀소뽀송한 날을위해ㅎ

우리집에도 드디어 제습기를 들이네요.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며 안쓰는 물건을 줄여보지만 자꾸만 필요한 가전과 가구들이 늘어나는 건 어쩔 수 가 없나 봅니다.^^에어컨으로 습기를 조절하는데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작년 여름 장마에 내년에는 꼭 제습기를 장만하자 했던 기억이 있어 올해는 제습기를 장만하게 되었어요.막상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니 제습기 가격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고 이왕 사는김에 좋은제품을 사고 싶어타사제품들과 비교하며 고민하다 모든 기능과 성능에서 기본 이상은 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위닉스 제습기로 결정했어요. 만족합니다.특히 22년 신제품 17리터 모델은 제습 성능은 향상되고 만수시 물통 용량도 6리터로 늘어 만족, 연속배수, 성애방지,별도구매이긴 하지만 집중건조 키트까지 필요한 기능은 다 갖추고,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에너지 절약뿐 아니라 출산가구에 해당하는 우리는 한전에서 10%의 환급까지 받을 수 있어 뿌듯함까지,거기다 디자인도 작년 모델보다 좀 더 이뻐져서 가심비까지 만족시키는 그런 제품이라 생각됩니다.아직 한여름 장마는 아니지만 제습기 구매 기념으로 아이들 신발 7켤레 한번에 빨아서 밤에 제습기 돌리고 일어나니완전히 뽀송뽀송하고 첫 사용 만족감도 너무 좋아요.에어컨과 제습기 궁합이면 실내온도 26도의 마법을 체험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던데... 갓난아이와 함께 보낼 올 여름위닉스 뽀송과 함께 춥지 않고도 뽀송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김없이 여름이 다가오면서 저희 집엔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제습기를 살 것이냐, 안살 것이냐... 그것이 문제였어요작년에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안방에 드레스룸이 생겨 참 행복했는데 살아보니 드레스룸이 부부 화장실 옆에 위치해있어 화장실 환기를 자주 해도 여름엔 너무 습해지더라고요. 덕분에 태어나 처음으로 먼지 다듬이라는 벌레도 만나봤네요^_^;;고민 끝에 올해는 뱃속의 아이도 태어나니 제습기를 구매해야겠다고 결정 내렸어요!(제습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지인들의 추천도 한몫하기도 했어요.)제습기를 사기로 마음먹고서는 어느 브랜드로 할지는 결정하지 않았어요.친정에서 위닉스의 제습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미 위닉스의 장점은 알고 있었기 때문이에요!더군다나 2022년에 NEW 더욱 강력해진 제습기가 발매되었다기에 고민 없이 구매했어요♥구매한 다음 날 스마일 배송으로 빠르게 도착해서 한 번 만족했고 세로로 라인이 들어가서 고급져 보이는 디자인에 두 번 만족했어요.성능은 우선 만수 기준 6.0L까지 제습되어 물통을 비우는 시간 텀이 길어져 금방 습해지는 장마철엔 특히 좋을듯해요.소음 또한 강풍/약풍 선택 가능하여 평상시엔 강풍을 수면 시엔 약풍으로 돌려서 수면에 방해되지 않아요.적지 않은 무게지만 하단에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도 가능하다는 것 또한 빼먹을 수 없는 장점이죠1등급으로 전기 요금 걱정 없는 2022 NEW 위닉스 17L 제습기 강력 추천드려요:-) 제습기 하나로 장마철의 꿉꿉함은 안녕이에요! 저는 이제 비 오는 날에도 열심히 빨래 돌릴 예정이에요ㅎ_ㅎ아 참, 위닉스 공식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 시 무상 A/S 기간이 1년 더 연장되니 이점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