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gato STREAM DECK + : 다나와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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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5키짜리도 1년정도 쓰다가 이번에 플러스로 왔는데 업그레이드 같지는 않다.
약간 둘이 방향성이 다른 제품인 것 같다. 15키가 보이는 정보량이 많아서 제어나 숏컷, 플러스는 믹서 및 조명 컨트롤 쪽으로 특화된 것 같다.

15키는 OBS 녹화 제어, 지포스 필터 및 스크린샷 단축키, 파일 숏컷, 게임에서 여분 스킬창으로 사용하였고,
플러스는 아직 세팅 중이지만 Sonar를 통한 게임, 미디어 믹서, wave link, obs 녹화 등으로 설정 중이다.

플러스의 노브가 일단 스택으로 누를 때 마다 기능이 전환되게 할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하지만
다소 최근에 출시되어서 인지 노브에 할당할 수 있는 작업이 일반 버튼에 비해서는 아직 한정적이다.

버튼감은 15키에 비해 플러스가 향상된 느낌이 있다. 좀 더 도각 도각하고 제품 크기가 커지면서 버튼 크기도 15키에 비해 크다.

의견솔직히 사용해본 후기로 보자면 다이얼이 몇가지 조절하고
하는건 좋지만 아직까지 다이얼,스크린의 확장성이 부족하다 기존 15키 쓰다가 플러스 구매했지만 이게 업글인지 잘 모르겠음 다이얼위에 스크린에 특정앱을 조절하려고 설정해두면 해당 앱을 켜야하는데
그러면 또 위에 버튼에 등록을 해둬야한다 어찌보면 15키
하나에 등록해두고 버튼 하나에 다이얼조절을 설정해두는거랑 똑같다
그 외에 장점은 웨이브링크 가능하다는거? 가격이 25정도면
적당한거 같다

의견공홈에서 컬러 다이얼 무료 옵션 프로모션 하던데 한국은 2만원 옵션이네..

후기온라인 업무용으로 샀는데 차라리 음질은 이가격대 오인페가
낳을듯 덱이랑 오인페를 동시에 달고나와서 가성비는 괜찮은데
음향에 민감하면 비추 아직 소프트웨어가 최적화가 덜된것
같고 음질은 스칼렛 솔로3 가 낳음

의견기존 스트림덱에 노브가 추가되어 다양한 용도로 쓰기 좋음
게임이나 웹 등 프로그램 별로 볼륨을 조절하는게 가능해서 편리함

나머지 기능은 기존 스트림덱과 동일함
폴더나 페이지 별로 나눠서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기능을 끄고 켜거나
다양한 기능들이 지원돼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컴퓨터 조작이 훨씬 편리해짐

다만 터치를 통해 음소거하는 기능이 조금 헤픈 부분을 보여주는 경우나,
프로그램을 인식 못해서 볼륨 조절이 안되게 회색이 되어있는 경우도 가끔 보이는데
이건 나중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개선 가능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