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음엔 왜 욕세럼인가? 궁금했어요. 욕이 나올정도
정말 처음엔 왜 욕세럼인가? 궁금했어요.
욕이 나올정도로 효과가 좋은가? 생각했죠
그리고 택배를 받은뒤 개봉을 하는데 포장이 너무 잘 되어 왔는데,
뭔가 박스를 열기 전부터 제가 별로 선호 하지 않은 향이 느껴졌어요.
이 냄새는 뭐지? 하고 박스를 개봉했는데 그 향이 더 강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화장품 뚜껑을 열어보니 , 첫인상은 아.... 향기가 더럽게 안좋아서 욕세럼이구나 하고 사용전 첫 인상은 향이 진짜 진한 벌레기피 퇴치제 향기 같은 향기가 욕나오게 싫었어요.
그리고나서 제품을 천천히 보니 화장품 용기에 적혀있는 폰트가 너무 가짜화장품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럼에 제형은 오일이 섞인 세럼이라 사용시마다 흔들어주고 사용해야하는 노란색 제형입니다.
그리고 나서 사용 당일 향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개봉을 해서 ,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 세럼을 도포해서 흡수 시키는 순간 알았습니다.
욕세럼 이라는 애칭에 진짜 이유.
욕나오게 화끈하고 너무 아파요.
이게 정상인가 하고 엄청나게 사용후기를 찾아보니 5분 정도만 참으면 된다고 써있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꾸욱 참고 버텼습니다.
처음 사용할땐 어디가 더 아프다 이런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 아프다 라는 생각만 했어요.
그리고 통증이 서서히 사라질 때쯤 사용 방법에 수분에센스를 위에 발라주면 된다고 해서 수분에센를 도포하고 흡수시키는 순간 다시한번 통증이 느껴지더군요
사용후 피부를 보니 피부 전체가 열이 오른것 처럼 붉게 달아올라 있더라구요.
스킨케어를 전부 마무리 한 뒤, 잠들기 전까지 통증때문에 잊고있던 향기에 다시한번 괴로워 하며 계속 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세수를 하면서 또 한번 욕이 나오더라구요.
단 하루 사용으로 피부에 모공에 탄력 피부에 톤 그리고 피부결이 눈에 띄게 좋아져서 그 피부를 보고 아 계속 쓰겠구나 했죠.
사용하는 다를 화장품들과 기능이 겹쳐도 될지 모르겠어서 격일로 사용하면서 2주 가까이 시용하면서 사용 다음날은 늘 피부에 변화를 느끼며 하루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거의 1/4 정도 남겨둔 지금 재구먀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저 뿐 아니라 제 동생도 사용하고 그 다음날 피부에서 느껴지는 윤기와 요철의 굴곡이 적어진 느낌에 피부가 맑아지는걸 경험했고.
개인적으로 제 생각에? 모공이 많이 늘어지고 탄력이 많이 쳐진 부분? 이 더 통증이 강한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개인적인 바램은 처음엔 통증이 더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파야지 피부가 이뻐질수 있다고 생각하고 익숙해 졌는데 향기는 아직 아지 익숙해 지지 않아서 향기가 좀 바뀔수 없나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네요.
총평은 다양한 이유로 욕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향기 때문에 두번째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통증
그런데 마지막 이 세번째 다음날 피부가 미쳤어요.
마지막 이유 하나로 이 욕세럼을 욕하면서 쓰게되는 이유가 다 설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