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커클랜드 카놀라유 2.83L (2개) : 다나와 가격비교

롯데택배, 배송이 엉망이었다. 배송은 되지 않았는데, 앱에 배송완료, 라는 메시지가 떴다. 문앞에 나가보니, 물건은 없었다. 앱을 통해 배송기사의 전화번호를 확인,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지 않았다. 두 번, 전화했으나 두 번 다 전화를 받지 않았다. 혹시나 싶어 밤까지 기다렸다. 여전히 물건은 오지 않았다. 11번가 홈피에 들어가 물건이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튿날, 아파트 관리실 직원이 전화를 했다. 1층 현관문 앞에 물건이 하나 와 있다는 것이었다. 나가 봤더니, 거기 포장이 반쯤 뜯긴 채 물건이 떨구어져 있었다. 화가 났다. 그러나 어쩌랴, 참기로 했다. 배달 직원이 배송 완료 메시지를 보내면서 물건을 현관 앞에 두었다고 알리기만 했더라도 이리 화가 나거나 황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니, 무척이나 바빠서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내가 전화를 했을 때 받아서 물건을 현관에 두었다고 말을 했더라면 이 지경까지 황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화는 받지 않고, 문자도 보내지 않고, 배송완료 메시지만 보내다니. 롯데택배는 다시 쳐다보지도 않으련다.

코스트코 매번 안가서 회원권 갱신 안하고 이제는 회원 자격은 잃었지만 이렇게 고물가에는 코스트코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그렇타고 몇번 가지 않는 코스트코의 회원권을 끊기 보다는 이렇게 구매대행으로 필요한 품목만 사는 것이 더 이득인 것 같네요. 실제로도 배송이 매우 빨랐고 꼼꼼한 포장으로 내용물이 세지 않고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에구구...물건 벌써 받았는데 구매 결정을 왜 안 했을까?? 커클랜드 시그니춰만 1년 넘게 쓰고 있어요 양도 많고 고소하고 가격도 좋아서죠 ^^

배송 빠르게 도착했습니다.포장도 잘되어서 파손없이 왔네요.가격도 본매장과 별차이 없어 걍 구매했습니다.코슷코 온라인은 1+1, 2개 총4개가 기본 구매라 가격은 좀 비싸도 많은 양 사놓는것보다 나은것 같아 이곳에서 구입했어요.

상품의 구성에 비해 가격대는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유효기간이 올해 11월달이라 좀 짧아요

싸고 양이 ?아 좋으네요창고에 비상용으로 두기 좋아요통이 너무 커서 바로 쓰긴 불편하고 작은 용기에 덜어쓰니 편하네요

요새 집에서 다 해먹다보니까 확실히 식용유 소비가 많더라고요. 저렴하게 구매 잘했어요.

잘 받았어요. 식용유값이 오른다는데 사는 김에 넉넉한 용량으로 준비했어요. 잘 쓸게요.

배송도 빠르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을것 같네요..좋아요

배송빠르고 잘받았는데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