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SkinIQ 9000시리즈 프레스티지 SP9860/17 : 다나와 가격비교

이곳이 가장저렴해서 구매후 보니까 품절이네요저렴하게 잘 샀어요~

필립스 면도기인데 설명 필요한가요?

무선충전이 아주 요긴하네요 이곳이 가장 저렴합니다

조용하고 너무잘 잘리네요 가장좋은건 무선충전

신세계네요 너무좋습니다

좋아요

매일 면도를 안하면 지저분해지는 편인데다 바짝 깍는 편이라 상처가 나거나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잦은 편이라 어설픈 제품을 구매했다가 제대로 안깍이면 사용을 안할 것 같아 프레스티지를 구매했습니다.<종이로 된 고급스런 느낌의 안정 포장>제품 리뷰를 하기 앞서 진짜 제품 포장이 비싼 제품을 샀다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지금까지 산 물건 들 중에서 가장 꼼꼼하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는 포장상태였습니다. 포장상태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받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절삭력은 날면도기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할 수준>가장 중요한 면도 부분에 대해서 말하자면, 삼일 사용해 본 결과 기존 사용하던 질xx사의 날 면도기에 비해서는 절삭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전기면도기는 처음 사용해보는지라 처음, 두번째, 세번째 쓸 수록 면도 방법에 익숙 해지면서 면도시간 + 절삭이 더 잘되고 있는 걸 느낍니다. 확실히 날면도기만큼 잘 잘린다는 평이 보이는데 삼일 경험상으로는 아직 그렇게까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전기면도기 사용방법에 좀 더 익숙 해지면 조금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날면도기 사용시 같은 곳을 반복해서 깍을 정도로 바짝 깍는 편이라 전기 면도기로는 기존정도의 절삭은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만 충분히 만족 할 만큼의 절삭은 되고 있어 잘 구매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면도시 피부에 대한 자극이 줄어들었다는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약간의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면도시에 기존 날면도시 느껴지던 통증과 상처의 벌어짐이 진짜 최소한으로 이루어지더군요. 지속적인 사용을 통해 더 익숙해지면 면도시간도 줄어들고 면도 상태도 더 나아질 걸 고려하면 확실히 어설픈(?)제품을 사는 것보다 프레스티지를 구매 하길 잘 했다고 생각 중입니다. 금액적 부담감만 없다면 구매를 추천합니다.총평 5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라면 3.5~4)절삭력 프레스티지 < 날면도피부자극 프레스티지 >> 날면도 (프레스티지가 자극이 적음)+ 이미 집에 무선 충전기가 있는지라 제공된 충전기가 아닌 프레스티지를 충전해보니 충전 잘 되네요.

기존에 브라운 7시리즈 면도기를 사용했습니다.고장으로 인해 새로운 전기면도기를 찾던 중 파나소닉 람대쉬 5날 모델과 필립스 프레스티지 모델을 비교했습니다. 비교항목 1. 절삭력2. 피부자극3. 디자인4. 유지비의 우선순의를 놓고 비교했을 때, 개인적으로 절삭력은 파나소닉이 앞설거 같다는 생각에 람대쉬 모델을 사려했으나, 필립스 프레스티지 모델도 절삭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보고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절삭력이 비슷하다면 비교 항목 2, 3번에서 압도적인 필립스 모델이 땡겼거든요.구매 후 약 3주간 사용해본 소감은1. 날면도 못지 않은 절삭력2. 거의 없다시피한 피부자극3. 브라운 7시리즈보다 훨씬 가벼운 바디4. 메탈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급진 바디5. 무선충전의 편리함과 고급진 디자인6. 세척의 편리함1. 절삭력은 생각외로 아주 우수했어요. 첨부한 이미지의 면도망을 보시면 기존 필립스 면도기 모델들과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지인이 사용하는 필립스 9시리즈 타 모델과 비교해봤는데, 프레스티지 모델의 면도망이 밀착력이 훨씬 좋았습니다.2. 보통 밀착력이 좋으면 절삭력이 향상되고 절삭력이 향상되면 피부 자극이 크기 마련인데 피부 자극은 필립스 9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3. 처음 제품을 손에 쥐었을때 생각외로 가벼운 무게에 놀랐어요. 브라운 7시리즈는 이것보다 훨씬 무겁거든요. 가볍다보니 손목에 무리도 덜 가고 좀더 세밀하게 컨트롤 할 수 있었습니다. 메탈디자인으로 묵직해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경량화 했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4. 디자인이 실물로 보면 정말 멋드러집니다. 나 프리미엄 면도기야! 라고 말하는듯한 메탈 바디에 흠잡을 곳 없는 마감처리는 일품입니다.5. 보통 타 제품을 사용할 때 도킹스테이션을 자주 쓰곤 합니다. 그 도킹스테이션이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플라스틱 제질로 참 싸구려틱해보입니다. 그에비하면 프레스티지 무선충전기는 바디와 같은 메탈 느낌에 무선충전으로 아주 편리하고 고급집니다. 충전이 시작될때 첨부된 이미지 처럼 충전기에 LED 불빛과 함께 "띠링~" 하는 알람음으로 충전중임을 알려줍니다. 고급짐과 편리함의 끝판왕!6. 세척이 정말 빠르고 편합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브라운 면도기의 경우 면도망을 제거하고 물로 씻어도 면도망 구조상 잔털찌꺼끼가 계속 나와서 씻고.. 또 씻고...또 씻고...해야합니다. 반면 필립스 면도기는 세척할때 원터치 면도망 제거 후 물로 대충 씻으면 끝납니다. 세척 관리가 브라운 대비 정말 편해졌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장비처럼 자라는 짙고 굵은 수염을 가진 소유자입니다. 굵고 빽빽한 수염에는 브라운이 좋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브라운을 4년간 쓰다가 필립스를 경험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러날을 기종을 구경하고 비교하고 살펴보고..... 기왕이면 좋은거 쓰고 싶었고 세척기없이 깔끔하게 나온듯해서 때마침 대박 이벤트도 하고해서 카드로 한방에 질렀습니다. 배송 좋았구요 포장상태 양호했습니다. 첨에 면도기를 들때는 좀 놀랐어요 너무 가벼웠거든요. 그리고 두번째 놀랐습니다 브라운에 비해 가볍고 소음이 말도 안되게 조용했어요. 총3단중 3단의 소음도 제가 듣기에는 너무 조용해서 이게 과연 수염을 잘 절삭할수 있을까? 의구심마저 들었습니다. 혹시 제품에 문제가 있나 싶어 서비스센터도 두군데 돌았어요. 제가 좀 유별거든요..ㅠㅠ 거기 직원분이 보시고는 면도기 회전력 테스트를 하셨고 두분다 친절하게 하자없는 최고상태의 제품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말을 듣고 안심이 되었고 필립스 제품자체가 저소음으로 나오는구나 알았습니다. 브라운은 소리가 좀 시원하거든요. 한달 사용후 후기를 남깁니다. 그전까지는 브라운을 쓰다가 날 면도로 넘어왔어요. 제가 가진 브라운 기종이 워낙 구형이라 SP9860/17의 비교는 무의미할듯 합니다. 브라운은 전체적인 수염을 날리는데는 좋았지만 목부분으로 갔을때는 생각만큼 잘안됐고 그래서 다시 날면도를 해야되는 상황이 생겼어요. (브라운도 최신기종이었으면 얘기가 달랐을껍니다) 그와 더불어 날면도를 하면 할수록 피부가 예민해졌구요. 제가 턱밑에 피부염을 앓고 있는데 날면도를 하면 그날 피부는 뒤집어지는 날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구요. 그래서 전기면도기의 필요성이 간절했습니다. 저번에는 브라운을 썼으니 이번에는 필립스를 쓰고 싶었죠. 첫 경험날 선뜻 턱밑에 면도기를 댈때는 걱정이 됐지만 그래도 피부에 밀착면도를 시작했고 첨에 3단계: 두꺼운 수염 날리기 2단계: 덜된부분 전체적으로 밀어주기 1단계: 디테일부분 꼼꼼히 면도해주기.. 하고 나서 놀랐습니다. 여러번해도 피부에 자극이 없었어요. 이걸 사진으로 올렸어야 했는데 피부염도 앓고 있고 해서 올리진 못했습니다. 아무튼 쓰고보니 긴 후기가 되었네요. 만족합니다. 그리고 가볍고 그립감도 좋고 면도할때마다 50만원짜리를 든다고 생각하니 면도할때 기분이 좋아요 ㅋㅋ

털보 남편의 10년 묵은 면도기를 바꿔줬습니다.ㅎㅎ저희 남편은 면도 후 12시간 정도가 되면 구레나룻 아래부터 목젖 있는 부분까지 거뭇거뭇해지고 새로운 털이 삐죽삐죽 올라옵니다.턱수염 숱이 많기도 많은데, 자라기도 너무 빨리 자라더군요. 그래서 1일 1면도는 필수이고요.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엔 1일 2면도까지 하는 편입니다.이 면도기를 제가 직접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제품 기능에 대한 아주 디테일한 설명은 어렵지만, 와이프가 보는 입장에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이전에 사용하던 면도기도 필립스 제품인데 출시 당시엔 고급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절삭력이 떨어지고 피부에 자극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면도 후에도 깎이지 않은 털이 몇개씩은 꼭 있어서 얼굴 볼때마다 거슬렸고, 턱 아래 얇은 피부에는 자극이 많이 되어서 항상 상처가 났습니다. 면도기 바꿀 때가 됐구나 싶어서 이번 생일 선물로 S9000 프레스티지로 바꿔줬는데 신세계라고 하더군요. 절삭력이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바쁜 아침에 건식으로 면도를 해도 피부 손상이 거의 없어서 피부 트러블이 줄었습니다. 와이프 입장에선 피부 트러블이 줄어든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면도기 자체 중량이 엄청 가볍고 그립감도 좋아서 자석처럼 손에 착 붙어 사용하기 정말 편하다고 합니다. 전엔 남편이 면도하고 나면 깎인 수염이 세면대나 선반에 묻어있어서 욕실 청소할때 좀 번거로웠는데, 이 제품은 깎인 수염이 면도기 안으로 쏙 들어가 세면대나 바닥에 떨어지는 게 없어서 청소하기도 좋더라구요. 역시, 싸고 좋은 물건은 없듯이 비싼 물건은 제 값을 꼭 하는 것 같습니다. 면도기 실사용자인 남편이 쓸때마다 정말 잘 샀다고 말하며 고마워하는 걸 보니, 좋긴 정말 좋은가 봅니다. 남편이 만족해하는 모습에 거금들여 선물해준 보람이 느껴집니다. S9000 프레스티지는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